요. 손닦으라고 물수건부터 주시고 치마를입고 왔는데 쿠션도 바로 올려주시네여
아는 언니 따라서 다녀왔어요 ㅋㅋ 하지만 생각하던 미중년은 없네요.. 주대는 좀 비싸긴 한데 계산할 때 보니까 마담마다 단골이면 조정이 되는 것 같았어요 외모에 대한 기대치만 버린다면 괜찮을 듯? 저는 원래 나이든 선수도 좋아해서 좋았어요 오빠들한테 이쁨 받고 왔습니다 선수보단 제비 느낌이라 신기했어요 ㅎㅎ 손님에게 밀착마크 합니다 헉 더 써야 하네요 아빠방 가서 느낌 점은 손님층 다양하다 정말 알짜는 여기에 있는 언니들이구나... 나는 쭈구리... 팁이 후하다~~~ 홀의 분위기가 매우 훈훈했습니다 ㅋㅋㅋ 아참 연예인인가 아닌가 하는 분도 보았어요 분명 어느 영화의 조연쯤 되는 분 같았는데 정확힌 모르겠어요 손님인지 선수인지 운영진?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일을 하는 것이니 급여에 관한 문제가 제일 중요하겠죠?
초보자들이 호빠알바에서 성공하려면 몇 가지 유용한 팁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바생이 원활히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을 관리하며, 손님과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지금은 호빠알바 덕분에 많은 사람들과 친해졌다.” – 이영희
또한,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므로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자신이 정말 이 직업에 적합한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요일 안하는곳이 많은데 여기는 일요일도 호빠 영업하니까 그건 정말 좋은것같아요
“면접 때 매력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팁을 얻었는데, 그 덕분에 호빠알바에 성공적으로 입사할 수 있었다.” – 박준영
첫 대면하고 들어오시는데 역시 다른 아빠방과는 틀려요. 기본적으로 매너들이 있으시더라구
왜냐면 선수들이 하라는 자신 이름으로 소개는 안하고 '쓰레기에요', '쌀떨어졌어요', '임질이요' 등등
손님들이 난잡한 행위를 요구해 호스트 생활을 그만두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지만 그는 돈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못했다고 한다.
연륜이 묻어난다고 해야되나, 재미있으신분들도 있고 잘생기신분, 매너있으신분들
인터뷰를 마친 후 손님을 맞기 위해 도로 위를 달려가는 그의 얼굴에 꿈은 ‘꾸는’ 자의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자의 것이라는 교훈이 담겨있었다.